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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하게 펴진 일자허리, 디스크 원인 될 수도

manager 2014-06-25 09: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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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뼈가 일자로 펴진 일자 목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허리 뼈가 반듯하게 펴진 일자허리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름 그대로 일자 허리는 S자 여야 할 척추 곡선이 숫자 1의 모양처럼 꼿꼿하게 펴진 것을 말한다. 현대인의 게으른 생활이 만드는 일자허리, 디스크의 퇴행 불러 이렇게 정상적인 허리 곡선이 펴지는 데는 몇 가지 원인이 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생활 습관. 자주 걷거나 뛰게 되면 척추에 붙어 다리를 들어올리는 역할을 하는 장요근이 최대로 늘어날 기회를 자주 갖는다. 즉 장요근이 번갈아 스트레칭되면서 허리 뼈를 적당히 앞 쪽으로 당겨 원래의 S곡선을 잘 유지하게끔 해준다. 하지만, 오래 앉아 있거나 운전, 엘리베이터 등 편리한 생활을 하다 보면 걸을 기회가 없어져 장요근이 늘어날 기회 자체가 없어지게 된다. 그러다 보니 허리 뼈 자체를 당기는 힘이 전혀 혹은 거의 제공되지 않아 슬슬 1자로 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청구경희한의원 구리점 박재현 대표원장은 “ 단순히 척추 곡선이 사라지는 것은 그 부분만의 문제가 아니라 척추의 구조상 일부가 변형되면 도미노식으로 척추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주변 근육을 피로하게 만들어 요통을 유발한다” 며, “ 결국 일자허리를 장기간 방치하면 척추 뼈의 퇴행을 촉진해 디스크의 원인을 제공하므로 일자허리도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라고 조언한다. 즉, 요즘 허리 디스크의 발생이 꼭 나이든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나쁜 생활 습관을 가져서 척추 곡선이 제대로 유지 되지 않거나 주변 근육의 피로도가 심한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것과 이와 같은 이유다. 체형추나요법으로 일자허리 곡선 살릴 수 있어 하지만 일자허리의 경우 장기간 지속되면 요통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가 더 많다. 평소 컴퓨터 사용 등으로 앉아서 생활하는 일이 많거나 운동량이 적은 생활 패턴에 요통이 있는 경우라면 자기 전 누워서 허리에 손을 한 번 넣어보자. 만약 손이 들어갈 틈이 거의 없이 바닥에 딱 닿는다면 일자허리일 가능성이 높다. 또 허리를 뒤로 젖히기 힘든 것도 일자허리의 특징이다. 이렇게 자세나 습관 때문에 제 곡선이 사라진 척추는 원래 곡선을 회복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청구경희한의원의 체형추나요법은 딱딱하게 굳은 척추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교정하여 척추 및 주변 근육의 위치를 찾아주는 것은 물론 일자허리로 인해 동반된 통증을 감소시킨다. 여기에 한약재 추출물을 이용한 약침, 벌의 독을 정제해서 사용하는 봉침 등으로 교정 효과를 높이고, 약해진 근육을 강화시키면 일자허리 교정은 물론 일자허리와 함께 찾아온 허리 디스크를 치료할 수 있다. 평소 허리 통증이 있거나 디스크 발병이 우려된다면 한 시간에 한 번 정도를 허리를 좌우로 크게 흔들거나 기지개를 켜는 등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척추에 쌓인 피로는 물론 흐트러진 근육의 균형을 재정렬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n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