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경한의원 구리점 스킵네비게이션

보도자료

청구경희한의원 구리점 보도자료 입니다.

겨울철 교통사고후유증 방심말고 꾸준한 치료 필요

manager 2015-01-08 04:51:55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최근 스키장에 가족과 함께 다녀온 박 모씨는 살얼음이 낀 도로에서 뒷 차가 들이받는 바람에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목이 크게 앞뒤로 흔들렸다. 차체가 손상된 것 외에는 크게 다친 곳은 없었지만, 이후 목이 뻐근한 것 같기도 하고 쑤시는 것 같아 영 찜찜하다. 외상없어도 교통사고후유증 한 달 이상 관리해야 삼성교통문화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008~2012년) 적설량 변화에 따른 교통사고 영향을 분석한 결과 눈이 쌓인 날에는 눈이 오지 않는 날보다 1.6배의 교통사고가 나고, 눈이 1cm 쌓이면 사고는 10% 증가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즉 눈이 오지 않는 타 계절에 비해 겨울철은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고, 특히 눈이 오는 날이나 그 이후 얼어 있는 도로는 대형사고 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추돌사고의 원인을 제공한다. 추돌사고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후유증 중 가장 흔한 것은 ‘편타성증후군’이다. 교통사고로 갑자기 차에 받히게 되면 머리 무게 때문에 목이 크게 흔들리게 되는데, 이런 충격은 목의 인대, 근육, 신경을 다치게 하고 정상적인 척추 배열을 무너뜨려 목뼈가 다치지 않아도 목 주변의 통증, 두통 등을 유발한다. 대개 1~2주 정도 치료해서 통증이 나타나지 않으면 치료를 그만두는 경우가 많지만, 손상된 인대와 근육이 회복되지 않았을 경우 재발하거나 아프지 않았던 부위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청구경희한의원 구리점 박재현 원장은 “통상적으로 교통사고후유증은 최소 4주간 주 2~3회 이상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팔 다리 저림 같은 디스크 증상이나 두통, 불면 등을 동반하는 경우라면 2개월 이상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 라고 치료 기간을 강조한다. 한방자동차보험으로 개인 비용 없이 치료 가능해 특히 1999년 이래 한방치료에 자동차보험이 확대되면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에 따라 한의원에서 교통사고후유증 치료를 받을 경우 본인 부담금 없이 자동차보험으로 전액 처리가 가능하다. null ▲ 청구경희한의원 구리점 박재현 원장 교통사고후유증 치료로 잘 알려진 추나치료의 경우 편타성증후군처럼 외부 충격으로 인한 근육 긴장이나 손상, 골격의 비틀림 등을 교정 전문 한의사가 직접 바로 잡아 신체의 불균형을 교정함으로써 척추 및 관절, 통증 질환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침, 교통사고로 인한 어혈을 제거하기 위한 부항요법 등을 병행하게 되면 교통사고후유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이제 가장 본격적인 겨울이라 할 수 있는 시점에 접어들었다. 겨울철 눈과 이로 인한 언 도로 등으로 크고 작은 교통사고에 대비해 안전운전, 방어운전이 반드시 필요하며, 교통사고후유증의 경우 초기 꾸준한 치료로 척추질환, 만성통증질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