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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잦은 술자리가 허리디스크를 유발한다고?

manager 2013-12-11 07: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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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달력을 한 장 남겨두고 소중한 사람들과 만나는 각종 모임으로 인해 끊임없이 술자리가 약속되어있다. 생각만해도 들뜨게하는 연말연시는 허리디스크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시기다. 허리디스크는 잘못된 생활 습관, 잘못된 자세, 스트레스 등의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생하지만 음주 또한 허리디스크 발생 원인이기 때문에 이미 허리디스크 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더 주의해야 한다. 알코올 농도가 낮은 맥주 한 잔 정도의 음주는 허리 근육을 이완 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요통을 일시적으로 해소 시킨다. 하지만 과음은 고혈압을 불러 혈관 벽을 손상 시키는 등 혈액 순환에 문제를 일으킨다. 이로 인해 척추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와 주변 인대, 근육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소 공급을 방해해 허리디스크 증세가 악화된다. 특히 과도한 음주로 피로가 축적된 시기인 연말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몸이 움츠러들어 근육과 인대가 긴장 한다. 때문에 술에 취해 빙판길에 넘어지는 경우에 몸이 긴장되어있어 더욱 큰 충격이 간다. 1 청구경희한의원 안산점 (http://www.bluehillclinic.com) 강창현 원장은 “술이 취한 상태에는 감각 기능이 떨어져 충격이 와도 아픔을 느끼지 못해 허리의 인대, 근육, 디스크에 큰 손상이 생기기 쉽다. 특히 여성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근육과 인대가 약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주로 연말연시 모임은 좌식 구조 식당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좌식 구조의 긴 술자리에 양반 다리 등 무릎을 구부리는 자세는 무릎 연골에 부담을 준다. 오랜 시간 술자리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점점 구부정해지는 잘못된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이는 디스크에 압력을 가중시켜 요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술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담배 또한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된다. 담배의 니코틴이 허리디스크 안팎으로 들고 나가는 영양분과 대사물의 이동을 방해하여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가 촉진되고 허리주변부 근력이 악화된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비만은 잦은 술자리 후에 언제나 찾아오는 후유증이다. 청구경희한의원 안산점 강창현 원장은 “잦은 술자리로 인한 복부 비만은 체형을 변화시켜 무게 중심이 앞으로 이동하게 되어 디스크를 압박한다. 음주로 인한 디스크 퇴행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음주량 조절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2 소주 한잔은 90kal, 맥주 200cc 한 잔은 약 100kal 정도로 만만치 않은 수치다. 개개인에 따라 음주적정량 기준은 다르지만 1회 적정 음주량은 남성 기준 소주 3잔, 맥주 2캔, 양주 2잔, 와인 2잔이며 여성 기준 소주 2잔, 맥주 1캔, 양주 1잔, 와인 1잔 정도가 적당하다. 사건사고가 유난히 많은 겨울철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걷기운동과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허리와 관절을 지탱하는 근육을 튼튼히 해 지지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체중감량의 효과도 느낄 수 있다. 실내에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청구경희한의원 안산점 강 원장은 “허리디스크는 치료, 재활 과정이 다른 질환에 비해 길고 복잡할 뿐더러 고통이 심하다. 또 신경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일상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연말연시는 허리디스크가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는 위험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허리디스크를 겪고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더욱 상태가 악화되기 전에 병원에 내원하여 상태를 자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허리디스크 질환은 발생 초기에 체형교정을 통한 비수술 치료가 가능하지만 방치할 경우 자칫 최악의 상황을 초래하여 큰 수술을 받아야 할 위험이 있어 조기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보도자료 링크주소 : http://www.econotalking.kr/xe/index.php?document_srl=110497&mid=lifestyle_2010